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사 영역 (문단 편집) ==== 가치가 퇴색된 시험 수준? ==== 평가원의 지침에 따르면 수험생들 부담만 가중되지 않도록 만들어진 과목이기에 반드시 계속 쉽게 출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절대평가제로 시행된 것이다. 다만, 문제가 단순 쉬운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쉽게 나오고 있어 시험을 치르기엔 무의미한 수준에 있는둥마는둥의 위치가 되었다는 목소리가 있다. 가령, '''선지에서 서로 완전히 구분되는 시대적 상황이 주어지며, 그걸로만으로도 정답을 골라낼 수 있는 문제'''가 있는데, 수능 한국사는 이러한 문제가 대부분이다. 즉 해당 문제들이 묻고자 하는 목적이 당장 그 지식에 대한 내용을 기본적으로 숙지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시대적인 상황 구분을 할 수 있는지'''가 되어버린다. 이는 한국사적 기본 소양 함양에 무의미해지며, 이럴 바에 차라리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하자는 의견도 나오는 상황이다. 그러나 필수 한국사가 요구하는 지식 수준이 원래 그 정도인 것이다. 수험생들은 원래 필수가 아닌 과목을 필수로 떠안게 된 상황에서 국민 정서법으로 수준을 높여선 안 된다. 앞서 지적한 시대적인 상황을 구분하는 정도를 필요로 하는 과목인 것이다. 시대적 상황만 구분해서 문제를 풀더라도 선지에 나온 개념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공부를 하게 되는 게 수험생 입장이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 출신 [[최태성]] 강사 또한 [[임진왜란]]에 [[이순신]]이 정답이고 [[세종대왕]]이 [[훈민정음]] 창제가 정답인 게 현재의 필수 한국사 시험 수준이라며 [[조선일보/비판/허위보도#2021 수능 한국사 20번 관련 허위보도|2021 수능 한국사 남북기본합의서 문항]]도 문제가 없는 출제라고 의견을 피력하며, [[조선일보]] 혼자서만 [[팩트체크]]도 발로 하고 열심히 [[섀도 복싱]]을 펼쳤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전에 선택과목 시절에는 역덕+서울대 준비생 조합으로 되어있어 1,2,3등급이 전부 이런 부류의 인원들로 되어서 지엽적이고 어려운 문제 및 응시자 수준으로 인해 표준점수가 낮게 나오는 기괴한 현상이 반복되었다. 이건 공무원 시험 한국사 과목에서 반복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